Verbal Jint (버벌진트)
7월의 업무보고 (July Report)
[Verse]
7월 3일 '요란'과 '담아', 40에 패하고
다음날 '그XX아들같이' 발표
4일 후 크루 대항전, Owen had to go
이틀이 지나 cypher, 그 날도
술을 마셨던가, 아마 이때 쯤이 '거장' 쓰던 시기
얼마 후엔 음원 battle 촬영, I stayed mad busy
17일, 정신줄 was out then
그 때는 GIRI와 Millic이 다 하다시피 했지, 넘쳤으니 의지가
실수 여부를 떠나 감탄했어 난, 너무 짧았지, 주어진 시간
'바다'와 '뱀' and '덜어', '땡땡', yeah, 어려웠지 결정을 내릴 땐
하필 그 날은 그 둘과 처음 대화한 날, 게다가 I became their fan
Uh, 시마인 새벽 두 시, 열 시간 후에 'Sticky Wire' 발매
And BewhY꺼 녹음이
'거장', 솔직히 간만에 쓰기 빡셌던 verse
But I had to deliver, 내게는 중요했거든
이건 다른 누구도 아닌 BewhY 곡
Classic을 빚어야 했어, and I did it
And, 휴식 따위는 없이 그 놈의 체육대회가 다음 날
피곤해, 더워, I was like fuck me, 어떻게 살았나 몰라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