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XQ! (동방신기)
공간 (하늘과 바다 사이..-WHISPER OF…)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
바람처럼 늘 너 없인 아름다움도 그저
아름답다는 단어 속에서만 떠올랐을거야..
가끔 울적할 때면 모래 위에 누워
내 눈동자에 담겨지던 하늘
떠다니는 구름이 속삭이듯 건네주었던
작고 큰 고민들 이젠 알 것 같아
나의 너, 널 위해 할 수 있는 모든것
그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