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MO (창모)
5AM Freestyle
[Verse]
알지, 다 봤어 나 받은 비판
감추지 않을게, 빼지도 않고, hip-hop, right?
Shout-out to my teacher 산
나보다 위시니 들리지 않겠지만
작년을 그리워 했어 나, 백번도
작년을 못 찾겠더라, 아무리 애써도
그 많은 공연들, 그 많은 동료들
다 올라갔네, 1년동안 나는 고통 뿐
요즘 듣기로는 내가 여기 outsider래
그 rapper말고, 그래, 나는 저기 아주 가있더래
확신이 안 서, mixtape 이름 덕에
벌이를 원하는지 quality를 원하는 건지 혼돈스러웠지
하지만 나의 깊은 곳엔 classic 여럿 내길 원해, 살아가는 평생
Rap이던 피아노건 어쨌든 내가 절대적으로
지닌 꿈은 바로 명작 예술, okay?
할 줄 아는 것이 이것 밖에 없더라고
행복하더라, 피곤과 술에 쩔더라도
계속할래, Ferrari대신 걷더라도
그래, 내 삶 중에서 가장 즐겁더라고
알다시피 내 모습 회사가 원할 모습 아냐
그래서 택한 거지, 내 몸이 회사인 방식
효과적이었고, 수반됐지 쓰러짐과 우여곡절도
하지만 젊은이잖아 난, 젊은이는 불안함
안고 되어가는 거야 사람같은 사람
작년엔 들었었지 뭣 같은 발악
인정을 한다는 거, 씨발 컸단거 아냐, 씨발새꺄
아직도 예전의 나, 개같은 창모
내 이름이 죄같은 단어처럼 여기는 놈들
유명해도 [???], 대체 뭐하는 건지, 너네 모두 fuck you
누군 간절한 놈 없겠냐만은
신이 택했으면 하지 오직 나만을
이것만 해왔어 삼달을
허나 그는 닫아내곤했지 나의 창문
스스로 깨내고 달리고 있어
갈수록 길이 많은 방식으로 갈리고 있어
생각이 많아지면 시간만 죽일 뿐
그래서 종이에 내 고뇔 갈기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