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o (로꼬)
Think About’ Chu
언제부턴가 많은 말이 Baby
우리에게 필요 없어진
수많은 밤을
함께 보낸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날들 yeah

우린 서로 마냥 끌렸지 Baby
우린 마치 자석 같았어
아름다운 네 손을
처음 잡았을 때 나
느껴지는 너와 나 둘만의 사랑

Baby now, oh yeah
Wooh baby
Baby baby baby baby
I love you baby baby baby
Oh yeah

[샘김 & 로꼬]
Yes you are
Baby baby yes you are
Think about’ you
Think about’ chu
Think about’ you
I've been thinking about’ chu
[로꼬]
베개 위에 머리가 닿을 때
포근한 미소가 지어져 yeah
시선이 마주치고 손이 맞닿을 땐
빨리 가는 시간이 미워져 yeah
타오르는 장작불 앞에 앉아
연기를 바라봐 yeah yeah
벅차올라 기분은 높아지고
우리는 그 연기를 타고 날아가
Yeah yeah yeah

그 많은 날을 혼자 있었지 baby
마치 얼음처럼 차가웠던 날들
나를 향한 네 미소를 느꼈을 때
내 마음은 이미
타오르는 한 여름 yeah

서로 미워한 적도 있었지 baby
싸우는지 연애인지 모를 만큼
그 때마다 우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서로의 얼굴 빤히 보며 웃었던
그 기억 여기서 또 한번
너와 나 둘만의 사랑이
느껴지네 느껴지네
오늘 밤 baby now
다시, 느껴져 난 느껴지네
두 볼이 붉어지게
깊어지는 밤에 yeah
이 깊어지는 밤에

Think about’ you
Think about’ chu
Think about’ you
And I've been thinking about’ chu
Think about’ you, yeah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