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hang
신세계 New World (King Swings III)
[Verse 1]
나는 두렵지 않아, 이건 그냥 기회지
계속 밟히고 뒤집힐 딱지인가, 내 인생이?
성공의 예고 뒤 실패 뒤 수많은 실패 뒤
갑툭튀한 기석양 덕에 없었던 미소가 씩
너는 나의 energy, 얼굴에 뽀뽀할까봐
아냐, 아냐, 미스 정. 그 하이힐이나 살까?
아니면 예쁜 귀걸이, 아니면 핑크 목도리
밍크나 황정음 틴트, 이건 이미 아냐 diss
난 여유 부리며 whistle하고 내 여자와 kisses
내가 널 왜 diss해? 넌 내 사랑스러운 mistress
한국말로 해석해? 토 나오지만 '내연녀'
난 널 거세했거든, 불알 이리 내봐라, 어서
이건 압수야, 아냐, 그냥 니 입에다가 넣어
내가 잔인하다고? 난 이제야 노트를 폈어
원래 널 깔 생각 없었어, 진짜로 전혀
근데 씹창오리한테 헛소리하고, 그래, 어덕
거기다 Twitter에 날 까며 얘네를 응원해?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 너가 너를 묻었네
너가 나를 배신했을 때 내 친구나 가족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나를 병신, 바보로 만들고
근데 이제는 내가 술래라고?
모든 건 돌고 도는 것, 인과응보 문제야, 또
You see? 난 충견이나 다름 없었어, man
너가 겁쟁이였어도 이해했지, 처음엔
이제 facts 거론하자, J-Tong 얘기부터
내가 운영하는 JM에 들어왔지, 눈 떠
니가 얘기한 계약 얘기? 물론 사실이야
근데 둘이 만나 바로 풀었어, 잡혔지 갈피가
그 이후가 문제, 왜냐면 너, 통, 또 나는
같은 crew였다는 것, 이름 IK였으나
넌 내게 불만 얘기한 적 한번 없이 뒤에서
이미 잘 지내는 두 사람 관계를 씹냈어
회사 한 개 소개하더라. 그리고 한 개
난 듣자마자 울면서 너에게 전화할 때
당황해하며 미안하다 한 마디 못하더라
그 뒤로 너랑 만나자고 두 번 맘을 전한 뒤
넌 한 번은 바쁘다, 또 한 번은 아프다고
핑계 대고 하이에나처럼 스케줄 뒤에 숨었지
바로 IK 탈퇴하고 복수심에 굶었지, 두더지
인정하기 싫지만 멘탈 부서짐
Fact 2, 며칠 전 통 보고 또 봤지 그저께
그 자리엔 SENS도, 우린 잔 부딪혔네
내가 회사 퇴출 당할까봐 걱정하더라고
과거는 잊고 자기 회사랑 다시 함께 하자고
진짜 운도 없다, man, 혼자된 것 같지?
그게 3년 전 내 기분, 이젠 새로운 아침
주요 포인트 다시 check, 통이 과거를 후회한다고?
그게 사실이면 넌 얠 까는 거야
병신아, 닥쳐, shut the fuck up
우정 팔지마, 형
넌 필요 없는 사람 너무 쉽게 날리잖아
SENS가 그랬지, 나한테 니 얘기 한 적 없어
SENS 퇴출, 뒷통수 얘기는 통이 말해준 것
'완전 틀어졌다'고, 얘 말 믿을만 하잖아
묻자, 나 나간 IK 왜 SENS도 나갔냐, 형?
사건 터지자마자 넌 가만 있잖아
썰리니까 어제 SENS한테 전화했나봐?
이건 아예 SENS한테 들었지, 직접
너희 논문 헛점 투성 뿐... D+
He said "기석 형 이해해, 원래 기집애
난 화난 것보단 서운한 맘", 내게 이랬네
한 마디로 너는 bitch, 근데 얘는 너를 감싸
이 정도 얘기했으니 난 채울게 탄창
Show Me The Money 나가서 내가 한 뻘짓?
이 가사 보자마자 크게 웃으면서 멈칫
나 몇 년 전에 당구치다 TV를 봤지
핑크색 발레리나복 입고있던 건 쌈디
난 나가서 보여줬지, 순도 백퍼 hip-hop
모두 자신에게 물어봐, 뭐가 뻘짓인가?
넌 매일 스키니 바지를 침대 위에서 쑤셔 넣지
낑낑대면서 여전히 듣고 싶은 말은 '형님'
니 꼬추 안 뜯어
이미 가랭이 사이에 쪼이고 다니는데, 너?
Real MC? 아, 예...
아, 맞다. 그거 있지? 너 팔아 Naver 1위
넌 'Black Swan 2'가 나오면 조연 계약이지
계약 얘기 나왔으니 이제 슬슬 얘기하자
나 요즘 살만해, 너보다 행사 많아
어제 니 고향에서 rap 했어
"Fuck 쌈디!"하니까 다 박지성 골처럼 소리 질렀어
봤지? 다 진짜를 알아봐, they recognize real
이제 내가 빅맥, 넌 요염한 해피밀
너 rap 진짜 구려, 이건 세 번째 fact
그리고 니 손가방에 있는 게 fact 네 번째
날 살려줘서 고마워, 화해하고 안고 자자
다음 날 아침 일어나면 넌 눌려서 압사야
일부로 그런 것도 아닌데 난 돼지 맞아
맨날 입버릇처럼 under hip-hop 깠었던 자가
젖 보러 왔다는 저스트잼 공연
너 방금 실수로 남자 젖 좋아하는거 가사에 넣었어
SENS랑 잘 풀었음 해, 이건 오직 나 대 너
가사 100번 찢고 겨우 냈지 너는 밤 새서
난 벌써 세 번째 diss track, fuck fuckin' respect
과장 없이 말해, IK 사랑했지, dick head
이제 누가 남았냐? 잊지마, 너였어 leader
나도 손해 본 것 많지만 넌 Swings를 잃었어
이제 누가 남았냐? 잊지마, 너였어 leader
나도 손해 본 것 많지만 넌 Swings를 잃었어
[Verse 2]
황정민 선생님, 전 존경해요, 당신
'정청'이라는 캐릭터로 나는 단지
곡 안에서 스스로의 감독과 배우
역할 맡아 지은 '황정민'이라는 제목
기분 상하신 분들, 오해는 하지 말길
난 천사는 아니지만 절대 사탄도 아님

[Verse 3]
이어서 대중들에게 스스로 책임감을 느껴
Hip-hop에 관해서 얘기할게요
언제부터 이 문화가 오해 받기 시작했지? 슬프지
Picasso는 멀쩡해도 그의 그림이 그렇듯이
나도 내 삐딱한 감성, 시각과 감정
분노와 외로움, 편집 없이 촬영
무섭고 더러워 보인다고? 그게 내 목적
이미 들었잖아, 완전히 맛 가버린 목청
모든 영화에는 장르가, 내 음악엔 암흑과
또 아예 반대의 괴리감을 느끼게 해줄 따뜻함이
동시에 존재해, 난 나를 물이라고 생각하고 살아
내 파도 속에선 순수한 아이들도 헤엄치지만
기후에 따라 누굴 익사시킨다는 말이야
모두가 주목하고 있어
아까 말했지만 난 이것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싶어
내가 여기서 실패를 하면 이 문화는 또
악순환을 돌거고 우리는 거리 양아치로
전락하게 돼, 내 자존심이 그건 허락 못해
어떤 음악가든 나와 동의하면 전화 꼭 해
나를 포함한 모두는 그저 도구일 뿐
다들 뭐라하든 이제 난 그저 내 갈 길을 쭉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