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
혼잣말 (T.T.M.)
[iKON "혼잣말" 가사]

[Verse 1]
멍만 때리고 앉아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혼자 떠들고 있던 TV
앞에 내 모습을 보고 있자니
(답답해) 하루 종일 뭘 했는지
(멍청해) 또 니가 보고 싶잖니
(공허해) 내 옆자린 왜 비었니
(심심해) 혼잣말이 웬 말이니

[Pre-Chorus]
아무 일도 없다고 웃고 말아도
그대는 내 맘 알겠죠
그대 떠난 후 달라진 게 없어요
그대도 내 맘 같겠죠 (내 혼잣말)

[Chorus]
누가 좀 알아줬으면 해 (Ooh, ooh, ooh)
제발 좀 말려줬으면 해, yeah
그만 초라해졌으면 해 (Ooh, ooh, ooh)
아무나 들어줬으면 해, yeah
혼잣말 중얼중얼 (Ooh, ooh, ooh)
노랫말 흥얼흥얼, yeah
다 똑같아 사람 사는 얘긴 (Ooh, ooh, ooh)
누가 말 좀 해줬으면
[Verse 2]
단둘이 앉아있던 자리
핸드폰 message
매일 너가 들었던
라디오 소리
그리운 느낌 (답답해)
길 잃은 눈빛 (공허해)
익숙한 정적
삼백육십오일
네가 알겠냐고
말해봤자 빈자리의 크기에 대해
몰랐잖아 사랑했다고
네 반응은 그 정도는 안된단 식의
네가 나쁜 이유는
네가 착해서야 진짜 미워할 이유를 안 줘서야
이제서야 알아줘라
말해 뭐 하겠냐만 그래도 알아줘라

[Pre-Chorus]
이제 아플 일 없다 혼잣말해도
그대는 내 맘 알겠죠 (알겠죠)
그대 떠난 후 달라진 게 없어요
그대도 내 맘 같겠죠 (나 혼자만)

[Chorus]
누가 좀 알아줬으면 해 (Ooh, ooh, ooh)
제발 좀 말려줬으면 해, yeah
그만 초라해졌으면 해 (Ooh, ooh, ooh)
아무나 들어줬으면 해, yeah
혼잣말 중얼중얼 (Ooh, ooh, ooh)
노랫말 흥얼흥얼, yeah
다 똑같아 사람 사는 얘긴 (Ooh, ooh, ooh)
누가 말 좀 해줬으면
[Bridge]
매일 웃을 일이
있던 거 같은데
아침에 눈을 뜨면
네가 내 옆에 있었는데

[Chorus]
누가 좀 알아줬으면 해 (Ooh, ooh, ooh)
제발 좀 말려줬으면 해, yeah
그만 초라해졌으면 해 (Ooh, ooh, ooh)
아무나 들어줬으면 해, yeah
혼잣말 중얼중얼 (Ooh, ooh, ooh)
노랫말 흥얼흥얼, yeah
다 똑같아 사람 사는 얘긴 (Ooh, ooh, ooh)
누가 말 좀 해줬으면

[Outro]
혼잣말 중얼중얼
노랫말 흥얼흥얼, yeah
다 똑같대 사람 사는 얘긴
그냥 니가 와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