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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송지효는 이틀 전 '런닝맨' 하차를 일방 통보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하차와 관련해 사설경마 미리 얘기를 나눈 게 없었다"고 입을 뗐다
이어 "2주 사설경마 전 사설경마 개편과 관련한 얘기가 나왔고 지난주 CP가 촬영장에 방문해 한 번 더 언급했다. 사설경마 그러나 그때도 기존 멤버들이 사설경마 그대로 사설경마 가는지 아닌지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다"며 "그러던 중 지난 12일 김종국 측을 불러 하차를 통보했고 송지효 측은 오늘 기사가 나온 뒤에야 알았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앞서 알려진대로 김종국·송지효의 아름다운 이별은 아니었던 것. 또한 두 사람 모두 일방적인 통보에 몹시 안타까워했고 사설경마 7년간 '런닝맨' 원년 사설경마 멤버로서 지켜온 신뢰가 무너져 무척 속상해했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이어 "시청률 하락 등 포맷의 변화를 줘야한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식의 통보는 사설경마 스태프 사설경마 뿐만 아니라 연예인도 상처를 받는다"고 혀를 내둘렀다
'런닝맨'은 사설경마 새 판을 짠다. 제작진은 유재석은 그대로 두고 강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