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eko (개코)
독재자 (Three Kings)
D d d double d
Si si si sixpoint
지 지 지 지 지금
이 이 이 일어나
지 지 지 지 지금
눈뜨고부터 시작된 끝없는 싸움
내 무긴 오직 끝없이 흘리는땀
쓸데없는 간섭은 진작에 관둬
내방식대로 세상과 싸우련다
삶이란 전쟁 끝없는 경쟁
적자 생존이 이 세상의 명제
노력이 수반돼 운이란 것은
꼭 기억해 공짜는 없다는 것을
지금껏 쉬지 안고 달려왔어 난
시간에 끌려 쫓겨
여태 쉴 세 없이 노래를 했어 난
음악에 제대로 코 껴
K to the o d 부터 double d로
이어지는 history
내 심장 박동이 멈추는 날까지
계속될 이야기
나는 내 뜻대로 우겨대는 똥 배짱
거침없이
노래 불러온 지 오래다
나는 두려움 따윈
삼켜버린 고래다
나는 내 일을 지배하는 독재자
나는 rap game heavy hitter
이승엽이 그렇듯 기회를 포착해
방망이를 들이밀어
나는 지를 때는 질러
달릴 때는 달려
내 갈 길은
그렇고 그런 인생과는 완전 달러
난 지금 hot 뜨거워
Like 브라질의 태양
내 삶의 방식은 언제나
Positive mind right
삼 년 전에 격은 상처는 액땜
지금 우린 괜찮어
무모한 도전은 내 취미지
난 그걸 즐겨
난 더 강해지지 난 끈이 질겨
내 목소리는
이 거리를 대표하는 소리샘
I rock the beat beat
리듬 타는 음악에 여전히 미친놈
개코 내 flow는 삶에 태도는
내 혼은 항상 배짱 두둑한 ceo
승리는 날 항상 따라오는 3po
나는 내 뜻대로 우겨대는 똥 배짱
거침없이
노래 불러온 지 오래다
나는 두려움 따윈
삼켜버린 고래다
나는 내 일을 지배하는 독재자
고민과 걱정이 모여
내 목을 조여도
유혹과 고통이 고여
내 손을 적셔도
어둠을 딛고 일어나
Keep ya head up
구석에 몰릴수록 이빨을 드러내니
나는 큰 남 to the 자
집중을 해봐
들려줄게 내가 받은 상처의 대가
들리지 않니 내 손을 잡아 lady
귓가에 머문
혼돈의 소리는 던져 멀리
내 펜은 달궈져 종이를 태워
어지러운 세상
이곳에 가치를 세워
다 커버린 애들에게서
무엇을 배워
새로운 시작
예전의 나를 잠재워
Kod originated
누구도 거부 못할
Reasonable mcs are
내 몸에 칭칭 감긴
Mic wire를 통해 뻗어나갈
나의 rhyme은 wind up
나는 내 뜻대로 우겨대는 똥 배짱
거침없이
노래 불러온 지 오래다
나는 두려움 따윈
삼켜버린 고래다
나는 내 일을 지배하는 독재자
시 시 시간을 뒤로 돌려
다시 한자리에 모여
뭉친 우리는 kod
Reunited
우리는 두려움까지 삼킨 고래들
잘 들어 지금부터
우리가 만들 노래를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독재
Kod origin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