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ZE (헤이즈)
품 스윗 품 (Pume Sweet Pume)
[헤이즈 (Feat. Monokim) "품 스윗 품" 가사]

[Verse 1: HEIZE]
니가 내게 그만
헤어지자 말하기
한달 전 쯤부터 느꼈어
너의 눈빛, 말투와 행동에서
눈치가 빠른 편이 아니어도
바보가 아닌 이상은
아마 느꼈겠지
마음의 준빌 했다고 해도
이별이 어떻게
자연스러울 수 있겠어
죽겠어 일주일만에
5kg 빠졌어
처음엔 그저 너 야속했어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어
못 된 놈 나쁜놈
니가 욕한 놈보다 못한 놈

[Pre-Chorus: Monokim & HEIZE]
그 땐 내가 뭔가에
씌였거나 홀렸었지
너 없이도 잘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
근데 그게 어떻게
일주일도 안 가
널 그리네 어떡해
갑자기 막막해
돌아서 가는 너의 뒷 모습
바라보는 동안에 뭔가 모를
확신이 들더라고
얼마 안 가 돌아올
나의 너라고 boy
그리고 얼마나
가나 보자고
다 큰 것 같아도
아직 넌 애라고
집 나간 꼬마애가
엄마 품 떠나서
얼마나 오랫동안
버틸 수가 있겠어

[Chorus: HEIZE]
그래, 집 떠나보니까
엄마밥보다 따뜻한건 없지
좀 답답했어도
그만큼 널 위한 곳은 없었지

[Post-Chorus: HEIZE]
Pume sweet pume sweet
Pume sweet pume
널 위한 나의 품은
하나 뿐 하나 뿐
[Verse 2: HEIZE]
내 품이 그리워
죽을 것 같았어도
그 자존심 때문에
연락도 못 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혼자 앓았을까
우리 애기 키만 컸지
맘 완전 여린 멍청이 바보
겁도 없이 애기가
Club이 왠 말이냐
그동안 고생했다
이젠 누나 품에 안겨 쉬자

[Pre-Chorus: Monokim & HEIZE]
첨엔 그냥 그 자유로움이
마냥 좋았었지
넌 내 맘까지 안아줄 수
있는 one and only
좋은 남자 만나라
말했었지만
진짜 만났음 걜
죽였을지도 몰라

돌아서 가는
너의 뒷 모습
바라보는 동안에
뭔가 모를
확신이 들더라고
얼마 안 가 돌아올
나의 너라고 boy
그리고 얼마나
가나 보자고
다 큰 것 같아도
아직 넌 애라고
집 나간 꼬마애가
엄마 품 떠나서
얼마나 오랫동안
버틸 수가 있겠어
[Chorus: HEIZE]
그래, 집 떠나보니까
엄마밥보다 따뜻한건 없지
좀 답답했어도
그만큼 널 위한 곳은 없었지

[Bridge: HEIZE]
Pume sweet pume sweet
Pume sweet pume
날 위한 너의 품은
하나 뿐 하나 뿐
Pume sweet pume sweet
Pume sweet pume
날 위한 너의 품은
하나 뿐 하나 뿐

[Chorus: HEIZE]
그래, 집 떠나보니까
엄마밥보다 따뜻한건 없지
좀 답답했어도
그만큼 널 위한 곳은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