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 Jun Hyung (용준형)
Just Before Shock
생각해 또 나는 길을 헤매고 소리쳐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어
너의 행복한 날도 함께한 시간도
되돌릴 수 없나봐 니가 이렇게 가나봐
너밖에 모르던 나의 이 두눈에
너의 하얗던 웃음 나를 부르던
너의 모습만 생각나 또 생각이나고
나 눈물이 나고 다시 또 너를 찾아
Baby, baby, please, please
내게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Baby, baby, why, why 자꾸만 내게서
멀어져 멀어지는 걸 please
사랑한다고 please 말해달라고 why
붙잡으려 해도 아무런 대답이 없어
Baby, baby, please 돌아서서 한 번만
딱 한 번만 날 한 번만 웃으며
날 바라바줘 이젠 나를 떠나가는 너
아직 지키지 못한 약속이 너무 많은데
매일밤을 울고있어 너 이별을
나는 모르겠고 상처만 남겨놔 oh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