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Bom
Along My Way
There`s always 2 ways in life
Right ways and wrong way
Bottom line... cuz my way

Along ma way 난 늘 이렇게 홀로이 서있지만
Oh what can I say
Along my way 지금 내 옆엔 혼자밖에 없지만
Oh I find my way

모든것이다 물거품이 되버린 순간
아무말 없이 나 그냥 뒤돌아섰지만
지친 내삶 날 잃어버린 후 가장 슬픈건
내남은 추억의 반을 잃어버린 것 You know are
바람앞에 촛불처럼 나 흔들거리는 내 맘
이젠 더이상 생각보다는 적지않은 나이
날바라보는 부모님의 시선이 따가운 나이
이른새벽날 숨겨주는밤
버스맨 뒤칸 홀로 앉아 창밖을 바라보지만
Once upon a time 모든게 다 변해버린 후에
긴세월 난 꿈에서 깨어나네
부서진 꽃잎처럼 흩어져 가는
음악이란 그림을 그리던 나는
현실엔 아직까지 철부지 어린 아이
음악이란건 단지 유치한 소꿉놀이

Along ma way 난 늘 이렇게 홀로이 서있지만
Oh what can I say
Along my way 지금 내 옆엔 혼자밖에 없지만
Oh I find my way

Check it out
Oh lonely ma way 계속 혼자 갈래
난 Everybody 가 되고 싶진 않네
모두 No 라할때 나는 좋다 할래
나는 쪼잔하게 절대 쫓아 안해
이젠 먹을만큼 먹은 나이 I aint gonna lie
모든건 생각하기 차이 Yo 내 눈을 봐
싫은건 싫어 거짓은 집어치워
Get the pain out the way now 모든 아픔을 지워

내 인생은 도레미파 솔라시도
난 20 대 중반 내 삶의 지도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난 아직도
무대 위에 서있는 내가 누군지도 Why
이유도 모른채 쓰러진 도미노
다시또 홀로 남은 외로운 솔로
텅빈객석 무대위에 서라도 난
숨이 가쁠 때 이런 내 인생을 즐겨 cuz
Once again 반복에 반복
리허설 따윈 인생은 라이브 쇼
가슴깊이 간직한 내 삶의 의미가
멀어진대도 난 차라리 한번 더 웃어
때때로 크게 소리쳐 울고 싶지만
아무도 모르게 훌쩍 떠나고 싶지만
어쩌면 길을 찾은 순간부터 길을 잃어버린 난 또 길을 찾지만

One two 하나둘씩 흘러가나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사람들
100% 를 쏟아도 아까운 나날들을
삶이 만만한듯 아주 막나가는
One two 하나둘씩 흘러가나들
어디로가는지도 모르는사람들
100% 를 쏟아도 아까운 나날들을
그냥 흘러보내는 불쌍한 사람들

Along ma way 난 늘 이렇게 홀로이 서있지만
Oh what can I say
Along my way 지금 내 옆엔 혼자밖에 없지만
Oh I find my way

Along ma way 난 늘 이렇게 홀로이 서있지만
Oh what can I say
Along my way 지금 내 옆엔 혼자밖에 없지만
Oh I find my way